금융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민간인증서의 차이

 공인인증서가 익숙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금융인증서라는 것이 더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독점하고 있던 공인인증 제도는 폐지가 되었고,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급하는 방법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1. 공동인증서란 (구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에서 이름, 명칭이 바뀐 것입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해서 사용하는 인증 도구입니다. 

- 온라인 전자 서명할 때 사용

- 국가가 인정한 6개 곳에서 발급

- 사업자용/개인용이 있음

- 사용자가 직접 PC, 휴애폰, USB 등 저장기기 다얗

- 여러 장치 동시 저장 가능

- 유효기관은 1년, 갱신을 꼭 직접 해야함

- 분실, 도용의 위험이 있음

- 공동인증서를 내보내기 하려면 보안 프로그램 필요

- 사용처가 많고 대부분 은행, 공공기관, 정부 사이트 사용

- 아직은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는 곳이 많음

> 공동인증서 발급받는 방법

2. 금융인증서란

금융결제원에서 개발한 새로운 인증서입니다. 금융결제원에서만 발급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 보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금융기관에서 인터넷 뱅킹과 보인 인증으로 인증받은 후 

금융결제원에서 등록하여 받게 됨

- 금융결제원에 인증서과 보관되고 개인보관하지 않음

-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

- 도용, 분실 걱정이 없어 인증서 내보내기, 복사가 필요없음

- 유효기간 3년, 자동으로 갱신

-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됨.

- 아직은 사용처가 적음(은행권에서만 제한적 사용)

- 6자리 비밀번호, 지문, 패턴, 안면인식으로도 가능

- 최근 저축은행,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서비스에서 금융인증 시작

- 아직 증권사는 사용불가, 카드사도 일부만 사용가능, 

- 치명적 단점은 인증정보가 쿠키형태로 저장이라 쿠키삭제할 경우 다시 발급해야함

3. 민간인증서란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 다르게 민간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이고

간편 인증이라는 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대부분 발급하고 있고, 휴대폰 제조사에서도 발급합니다. 

민간인증서는 코로나 시대에서 방역패스로 사용된 네이버와 카카오가 절대 최강자이며

휴대폰 소지만으로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도 간단하게 가능하며, 재발급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비용도 무료입니다. 

주로, 국세청 홈택스, 민원 24,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간 등의 각종 문서 발급이나

본인 인증을 위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4. 금융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국민은행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개인이 사용하는 은행에 들어가서 하면 됩니다. 은행만 다르고 방법은 똑같습니다.

1) 개인이 자주 사용하는 은행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인증센터-개인으로 들어갑니다. 

2) 금융인증서를 누르고 인증서 발급/재발급을 클릭합니다.

3) 약관 및 서비스설명서 다 클릭하고, 사용자 아이디와 주민번호를 기입합니다.

(아이디가 없다면 은행가서 인터넷 뱅킹 신청을 해야합니다.)

4) 인증서 발급/재발급에서 추가 인증을 합니다.

5) 추가 본인 확인을 진행하면서 계좌와 비밀번호, 보안카드에 기입합니다. 

6) 고객정보 확인란에 세부 정보를 입력합니다. 

7) 비밀번호를 6자리를 정해서 누르고, 재확인까지 마칩니다. 

8) 완료, 발급 완료됩니다. 

이상으로,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는 방법의 링크는 밑에 있습니다. 

> 공동인증서 발급하는 방법